충북 음성군 지역 기업과 단체가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와 가족들에게 후원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제일참 김상회 대표, 음성상공회의소 박병욱 회장, 조병옥 음성군수, 음성군기업인협의회 오상근 회장, 사옹원 이원섭 사장. (사진=음성군 제공)
충북 음성군 지역 기업과 단체가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와 가족을 위한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12일 음성군에 따르면 이번 기탁에 참여한 기업·단체와 후원물품은 음성상공회의소(회장 박병욱)
손소독 티슈 1200팩, ㈜사옹원(대표 이상규) 냉동식품(잡채) 400개 등 870만원 상당이다.군은 이 물품을 법무부와 협약한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해 충북혁신도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성의를 담아 기부해 고맙다. 앞으로도 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음성상공회의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설립된 종합경제단체다.음성군기업인협의회는 지역 기업의 권리 신장과 지역사회 봉사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제일참은 삼성면의 가정생활용품(물티슈 등) 생산업체다. 대소면 전통식품 제조기업인 사옹원은 지난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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