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옹원, 제2회 K푸드+ 수출탑 최우수상 수상 '천만불 수출기업'

K푸드 열풍에 수출 냉동식품 천만불 기록

지난 18일 양재aT센터에서 개최된 '제2회 K푸드+ 수출탑 시상식'에서 냉동식품 전문기업 사옹원이

K푸드를 알리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K-푸드 수출탑'은 농식품과 전후방산업의 수출을 독려하고자 수출 확대에 노력한 기업을 수여하는 상이다.

수출탑은 억 달러대, 천만 달러대 등 수출 실적에 따라 수여하는 대상·최우수상·우수상 등이 마련돼 총 50개 기업이 수상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옹원은 '제대로 된 제품을 제값 받고 판다'는 원칙으로 우수한 품질과 정직한 비즈니스 정책을 고수해 오고 있다.

전통 식품 제조,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사옹원은 전(煎) 자동화 및 대량생산 시스템 도입으로 1995년 설립된 이래

산적, 전등의 부문에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으로 성장하여, 내년이면 30주년을 맞이한다.

사옹원 관계자는 "사옹원의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 자리까지 설 수 있게 해준 임직원 및 관계자

그리고 국내외 고객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K푸드를 알리기 위해 맛있고 건강한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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